지구상 최고의 파티락 플래너 " 앤드류 W.K 3년만의 신작 "

앤드류 형님이 3집을 완성 했다 ! 지난 앨범 The Wolf에 이어 3년만에 발매하는 앤드류 W.K의 신작은 그 특유의 분위기. 락음악속의 파티를 주도하는 여전한 사운드가 살아났다고 할수 있는데, The Wolf가 다소 음악적 뿌리를 찾아 방황을 한 앨범 이었다면 이번 신작 Close Calls with Brick Walls는 1집 Party Hard에 담긴 즐거움 의 환각 사운드를 되돌려놓은 앨범이다.무려 3년동안의 작업 기간속에 신작의 프로 듀서로는 Andrew W.K 본인과 Sonic Youth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Don Fleming이 참여 했으며, 오랜 작업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은 것은 Party Hard 앨범과 즐거움을 위한 음악이라는 목표가 확실했기 때문.앤드류는 신보에 대해 " 지금까지는 타인이나 여러 가지 외적 요인에 의한 벽을 강요 당하거나, 때로는 스스로 외부와의 벽을 만들어 버렸던 시기가 있었다 " 라고 말하면서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한다.또한 " 지금부터는 더 모든 가능성에 대해 오픈된 마음으로 작업한다 "라는, 외부의 압력을 소화해 낼 능력을 갖추었다고 분명히 했다. ' 당신이 하고 싶은 삶을 살아라 ! ' 라는 앤드류 형님의 얘기 처럼 , 이제 음악을 듣고 신나게 자신의 파티를 즐기면 된다. 집에서 , 차안에서 , 헤드폰으로 , 살아가면서 필요할때 앤드류 형님이 대기 하고 있다. 신작 Close Calls With Brick Walls와 함께 !

한편 앤드류 WK 팬들에게는 놀라운 선물이 있다. 알찬 2가지 호화 선물인데 첫번째는 한국반에만 선사하는 4곡의 보너스트랙이 있다.당초, 일본반에 수록되는 DVD를 추진했지만 수준 높은 한국팬들이 관심을 갖는 라이브나 뮤직비디오가 아닌, 인터뷰 위주의 DVD 였기에. 한국팬들에게 앤드류가 선사하는 선물은 무척 소중하다. 두번째 ! 오는 8월 일본에서 펼쳐지는 락계 최고의 페스티발 SUMMER SONIC 에서 화려한 무대를 확정지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 그가 한국행을 결정한 것이다.이미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인바 있던 그의 첫 한국 투어는 부산 다대표 해수욕장에서 당대 최고의 락 뮤지션들과 함께 치루어지며, 서울에서는 일본의 GOOD 4 NOTHING.바세린등과 함께 한다. ( PS : 첫 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기위해, 멤버들간의 호흡을 맞춰보기위한 플로리다 공연을 한차례 하고 내한한다.올해 유일한 미국공연 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