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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DONKEY

가격 10,000 -> 7,000  
음반코드 UC2004450 
폼 1CD  
수입구분 수입 
장르 락팝 중고CD 
레이블 SUB POP(USA)  
자켓/음반 USED  
발매일 2008 
특이사항 북클릿 민트, 음반은 연흔 약간 있음 / 뒷면 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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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AGER YOGA
02 RAT IS DEAD (RAGE)
03 LET'S REGGAE ALL NIGHT
04 GIVE UP
05 LEFT BEHIND
06 BEAUTIFUL SONG
07 HOW I BECAME PARANOID
08 MOVE
09 I FLY
10 BELIEVE ACHIEVE
11 AIR PAINTER
불손한 뉴-레이브 제너레이터!

세상에서 가장 대담한 '걸'들, CSS의 아트-팝이 돌아왔다!


그녀들의 아트-팝이 돌아왔다! 생기 충만 소포모어작 - Rolling Stone
즐거운 훅으로 가득, 전작보다 훨씬 흥미로움은 물론 - Observer Music Monthly
매끈하게 다듬으며 고심한 앨범 - All Music Guide
슬럼프는 일찌감치 내팽개쳤다 - NOW Magazine
업그레이드된 멜로디센스 - Billboard
거침없는 팝 펑크 찬가, 완벽하게 불손한 가사, 이로써 게임의 승자는 CSS - Prefix Magazine
전작에 비해 매끈해지긴 했지만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비트와 맥박처럼 고동치는 베이스라인은 여전하다, 시끌벅적한 소동을 일으킬 준비는 이미 되어있다 - Hartford Courant


비욘세(Beyonce)의 "섹시 하게 살기 너무 힘들어요. (I'm Tired Of Being Sexy)"란 말에 태어난 밴드가 있다.

포르투갈어로 같은 뜻을 담고 있는 문장의 앞자리만을 따온 CSS (Cansei De Ser Sexy)가 그 주인공!

실제 클락슨스(Klaxons), 핫 칩(Hot Chip)과 함께 현재 뉴-레이브(New-Rave) 열풍 중심에 서 있는 CSS는 US 빌보드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브라질 밴드의 영광을 누렸고 현재 서울 바닥에도 'Let's make a love and listen to death from above' 티셔츠를 뿌려대며 그 섹시함을 만방에 자랑 중이다.

지랄 한 무더기 [Hunk of Shit!]

서브 팝(Sub Pop)을 통해 발매된 충격적 데뷔작 [Cansei De Ser Sexy] 이후 실로 2년 만의 신작이 발표되었다. 홈페이지를 통해 첫 싱글 'Rat Is Dead(Rage)'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며 증폭된 새 앨범에 대한 열기는 2008년 7월 모든 베일을 벗었다.(이미 일본에서는 7월 초에 라이선스 되었다)

[Donkey]의 첫 인상은 보다 세련되게 다듬어진 야생마이되, 여전히 불손하고 재미있는 그들의 본성을 지켜냈다는 것이다.

첫 싱글 'Rat Is Dead (Rage)'는 픽시스(The Pixies) 시절의 얼터너티브를 연상시키고, 두 번째 싱글 'Left Behind'는 블론디(Blondie), 데비 깁슨(Debbie Gibson)을 연상시키는 80년대 뉴웨이브-팝의 멜로디 훅이 돋보인다.
여러 가지 소스를 찾아간 시도는 'Give Up', 'Beautiful Song', 'How I Became Paranoid', 'Air Painter'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데뷔 앨범의 좌충우돌 에너지 사이 존재했던 팝 튠을 세련되게 변모하고 특유의 직선적인 가사를 함께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워킹 타이틀이 [Hunk of Shit]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 무척이나 CSS다운 이 문구처럼 2집 [Donkey]는 그야말로 자신감과 확신으로 가득 차 있다.

얼마 전 The Go! Team과의 미국 합동 콘서트의 후끈한 현장이 스핀(Spin)등 유수 매체에 모습을 드러내며 열기를 더해 가는 지금. 후지 록, 리즈, 레딩, 롤라팔루자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쉴 틈 없이 짜인 CSS의 2008년 스케줄은 이들의 신작에 대한 세계의 기대가 얼마 만큼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네 이야기를 해줘, 비밀을 말해줘, 그리고 음악을 크게 틀어줘!"

플로어의 확실한 중심에 선 그들의 유쾌하고 날카로운 제안에 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
볼륨을 크게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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