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최고의 음악 영화로 기록될 영화 “원스”의 주인공 더블 플래티넘을 돌파하며 2007년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견인한 아티스트 글렌 한사드가 이끄는 아일랜드 최고의 인기 밴드 THE FRAMES 그들의 2006년 레코딩이자 최신작 “THE COST” 발매!

원스의 핵심적인 노래 “Falling Slowly”, “When Your Mind’s Made Up”의 밴드 버전 수록!

PASTE 매거진 선정 “2007 올해의 앨범” 중 하나
“고향 아일랜드에서 U2보다 먼저 언급되는 최고의 라이브 밴드가 10일만에 완성해 낸…순수한 음악적 서정시”★★★★☆ (4 1/2 stars) (올뮤직가이드)
“하나의 서사시를 이루는 사운드와 가사. 프레임즈의 최고작이면서 U2의 최근작보다 오히려 더 깊이가 느껴지는 수작” (슬랜트 매거진)
“Ambitious, Beatiful, and Sorrowful” (필터)
“콜드플레이가 간신히 당도하는 레벨” (블렌더)
“걸작. 여기 실린 “Falling Slowly”보다 더 나은 팝을 찾기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하프)
“다양하고 역동적. 자기회의에서 오는 고뇌에 대한 찬가” (뉴욕 타임즈)
“앨범은 전체적으로 섬세한 사운드에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들어갔지만, 그들의 작곡과 연주는 여전히 열정적이고 결코 잘난 척 할 줄을 모른다. 이런 것이 진정한 록이다.” (보스턴 글러브)

“당신은 살면서 얼마나 운명적인 상대를 만날 수 있을까요?” 가 영화 [원스]의 오리지널 홍보 카피다. 확실히 힘든 일이다. 그런데, 현재 시점에서 그보다 더욱 힘든 일은 순수한 음악과 정서를 영화 속에서, 혹은 삶 속에서 발견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확실히 이 영화는 우리에겐 알려지지 않았던, 하지만 아일랜드에서는 그들이 배출한 수퍼밴드 U2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레임즈란 밴드를 알게 해주었다. 그러니까 이런 밴드를 알게 되고, 그들의 앨범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인생에서는 드문 기쁨이 되기도 한다.

원스의 주인공 글렌 한사드를 포함한 5명의 밴드 멤버가 라이브를 하는 기분으로 10일만에 스튜디오에서 완성한 이 작품에는 글렌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성. 강약을 오가는 밴드의 연주와 스트링 세션의 조화, 그리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포함하는 록 사운드가 있다. [원스]에서 만났던 “Falling Slowly”와 “When Your’s Minds Made Up”은 좀 더 다이내믹한 밴드 버전으로 실려 있고 이 2곡에서는 특별히 마르게타가 건반을 연주한다. 아일랜드에서는 더블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이들의 인기를 확인했다. 모두의 필청작